남미 여행 계획
남미 여행 계획은 대략적인 일정만 정해두었었다. 여행 마지막 단계에서 계획했던 중미 일정은 포기했어도, 남미는 애초 계획대로 진행했다. 여행 중 정해진 날짜에 맞추어 반드시 가야 하는 곳은 한국에서 몇 달 전에 미리 예약해 둔 페루의 쿠스코 잉카제국 관광(2024년 11월 29~30일)과 칠레의 파타고니아 트레킹(2024년 12월 30일~2025년 1월 2일)이었다. 이를 기준으로 나머지 일정을 맞추어 나가야 했다.
일정 중 모아이 석상 관광은 제외했고, 여행 중 현지 파업이나 여행사 문제로 갈 수 없었던 곳을 빼고는 대부분 계획한 대로 관광지를 방문했다. 장거리 버스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관광에 나설 정도로 꽤 강행군을 한 편이었다. 다음은 여행한 순서대로 여행 국가, 날짜, 관광지와 주요 사항을 정리한 내용이다.
- 멕시코 일정: 멕시코 입국 및 출국으로 계획하였으므로 멕시코 일부를 관광했다.
- 중미 일정 포기: 6개월이었던 여행 계획을 4개월로 축소하면서 중미 구간인 파나마에서 과테말라까지는 포기했다. 따라서 멕시코는 3~4일 정도만 머물렀고, 사실상 남미 위주로만 보고 온 셈이다.
- 모아이 석상: 볼거리가 단순한 데 비해 먼 거리의 섬이라 4박 5일 정도 일정을 내려면 시간과 큰 비용이 들어 고민하다가 포기했다.
- 주요 방문국: 브라질이 마지막 기착지였고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는 각각 1일씩 머물렀으므로, 실제 주 관광지는 콜롬비아, 에콰도르, 페루, 볼리비아, 칠레, 아르헨티나 등 6개국이었다.
- 여행 소회: 갈라파고스, 나스카 문양, 정글 탐험 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, 전체적으로 남미는 가볼 만한 충분한 가치와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었다.
- 기록의 목적: 메모와 기억을 더듬어가며 여행 기록을 일지 형식으로 담아 훗날의 여행자들에게 참고가 되도록 했다.
- 감사의 글: 당시 남미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이 거의 없어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지만, 현지인들의 많은 도움 덕분에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.

남미 여행 국가별 일정(schedule)
한국에서 멕시코로 이동
| 국가 | 날짜 | 이동경로 |
|---|---|---|
| 한국 → 미국 → 멕시코 | 2024.09.20 | 인천공항 출발 → 샌프란시스코 |
| 멕시코 | 2024.09.21 | 보고타 공항 → 버스터미널; 화장실 → 과나후아또 (호스텔, 거리 관광, 관광예약, 그리스도 왕, 버스킹, 가예호네아다) |
| 2024.09.22 | 과나후아또 (시내관광, 우니온 정원, 관광버스투어, 올라댐) | |
| 2024.09.23 | 과나후아또 (언덕의 집, 피필라 동상, 푸니쿨라, 적응) | |
| 멕시코 → 콜롬비아 | 2024.09.24 | 과나후아또 → 콜롬비아(보고타) (장거리버스, ATM문제) |
콜롬비아 – 1
| 국가 | 날짜 | 이동경로 |
|---|---|---|
| 콜롬비아 | 2024.09.25 | 보고타 → 카르타헤나 (24시간 장거리 버스 – 운영, 시설) |
| 2024.09.26 | 카르타헤나 (버스터미널의 혼잡, 카르타헤나 설명, 625 참전, 시내 버스 투어, 시계탑, 헷세마니 동네, 콜롬비아 노예제도) | |
| 2024.09.27 | 로사리오(Rosario) 군도 (해양수족관, 바닷물 속에서 여흥, 점심 및 휴식, 밤거리 문화, 음식점과 가수) | |
| 2024.09.28 | 카르타헤나 → 보고타 (장거리 버스, 음악좋아하는 민족, 한인숙소) | |
| 2024.09.29 | 보고타 (볼리바르 광장, 조혼 황금박물관, 벽화거리, 시장 아파트) | |
| 2024.09.30 | 수에스카(Suesca) (가는방법, 보고타 버스 터미널, 수에스카 설명, 철길 따라서, 암벽등반 가이드, 암석 차단공사, 스마트폰 분실) |
콜롬비아 – 2
| 국가 | 날짜 | 이동경로 |
|---|---|---|
| 콜롬비아 | 2024.10.01 | 보고타 → 메데진 (거리 관광지 예약, 여행의 어려움, 메데진 설명) |
| 2024.10.02 | 과타페(Guatapé) (과타페 설명, 과타페 저수지, 벽화마을, 소칼로 광장, 기념품, 과타페 바위, 바위성당, 콜롬비아 술, 파파야) | |
| 2024.10.03 | 데진 워킹투어1-코뮤나 13 (Comuna 13, 산 정상, 변화, 파블로 에스코바르, 산연결 다리, 헤드 사진 사탕수수즙 튀김 닭, 워킹투어2-포블라드, 포블라드공원, 포블라드관광, 한국상점) | |
| 2024.10.04 | 메데진 → Salento (버스, 오토바이, 호스텔과 관광계획, 거리 구경) | |
| 2024.10.05 | 살렌토 (Cocora 계곡, 퀸디오 왁스 야자, 벌새의 집, 커피농장, 커피재배, 살렌토 → 네이바) | |
| 2024.10.06 | 네이바 → Villavieja → 타타코아 (천문대, 사막설명, 적색 사막, 선인장을 이용한 요리, 사막의 밤) | |
| 2024.10.07 | 회색사막(Los Hoyos) (등산로 수영장, 환경 영향, 라면, 사막기후) | |
| 2024.10.08 | 타타코아 → 비야비에하 → 네이바 → 포파얀 (호스텔, 철창 상점) | |
| 2024.10.09 | 포파얀 시내 (칼다스 광장, 우미야테로 다리, 볼리바르 시장, 버스 터미널, 이피알레스 버스, 포파얀→이피알레스, 과일 사진과 이름) | |
| 2024.10.10 | 이피알레스; 이동경로(8~20일), (터미널, 이피아레스 → 라스로하스) 라스 로하스 성지 (라스 라하스 로사리오, 케이블카, 국경 콜롬비아, 유심칩 교체, 에콰도르 입국, 오타발로, 호스텔) |